한국인 신혼여행지 순위 TOP10 (上)

 

 

 

결혼의 꽃이라고 부를 수 있는 신혼여행,

둘만이 여행하기 때문에 결혼 낭만의 최고조를 찍게 되죠.

 

 

대부분 이 달콤한 신혼여행지를 해외로 선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포스팅을 통해서 신혼여행지 순위 TOP10을 공개하겠습니다.

 

 

[ 10위 ] 크라비 

  

 

보통 동남아 신혼여행지로 잘 알려진 곳은 푸켓, 발리, 보라카이, 세부 등인데요. 요즘에는 태국의 크라비를 많이 간다고 합니다.

 

바다 위에 떠있는 작은 무인도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번잡한 곳을 벗어나 둘만의 시간을 보내고 싶은 신혼부부라면 이곳을 꼭 염두하셔야 됩니다.

 

요즘 태국의 지상낙원이라 불리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곳은 방콕을 경유해야 갈 수 있는 곳입니다.

 

 

[ 9위 ] 괌

 

 

한국에서 4시간 정도의 비행거리를 지니는 곳, 멋진 자연환경과 다양한 먹거리 등이 풍부해서 오랫동안 신혼부부들에게 인기 있는 신혼 여행지 ‘괌’입니다.

 

괌은 항상 따뜻한 날씨이기 때문에, 4계절 내내 신혼부부들이 찾는 신혼여행지입니다. 이곳에는 수상 레포츠도 많이 있기 때문에 아주 멋진 자연환경을 보면서 수상 레포츠를 즐길 수도 있습니다.

  

 

[ 8위 ] 프라하

 

 

휴양보다는 관광이 좋다!

그렇다면 유럽을 택하는 것이 신혼부부의 초이스입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스위스, 크로아티아 등 많은 유럽을 가지만, 한국인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곳은 체코 프라하입니다.

 

체코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일 정도로 역사가 깊은 곳이자, 프라하 야경은 유럽의 3대 야경으로 불리우기 때문에 낭만을 꾸는 신혼여행지로는 최고로 손꼽힙니다.

 

낮에는 프라하에서 스냅사진을 찍고, 밤에는 멋진 야경을 보면서 와인 한잔 하는 것. 상상만으로도 이미 행복하죠^^

 

 

 

 

 

[ 7위 ] 모리셔스

 

 

아프리카의 꽃 모리셔스입니다. 아프리카 동쪽 남서부에 있는 섬나라로 한국인들이 상대적으로 적어서 프라이빗한 여행을 꿈꾼다면 이곳을 택하셔야 됩니다.

 

많은 리조트와 빌라가 있어서 휴양하기 정말 좋은 곳이라고 합니다. 특히, 유럽의 돈 좀 있는 상류층들이 자주 오는 휴양지라고도 알려져 있습니다.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유럽 사람들에게 ‘휴양의 끝’ ‘지상낙원’이라고 손꼽히는 곳이 이곳 모리셔스입니다.

 

마크트웨인은 모리셔스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신은 모리셔스를 창조하고 난 뒤, 천국을 만들었다"

 

 

[ 6위 ] 발리

 

 

너무나도 유명한 발리입니다. 인도네시아의 꿈같은 휴양지입니다. 붉은 빛 노을의 잔잔함을 바라보면서 둘만의 사랑을 나누는 상상을 해보세요. 상상만으로 정말 달콤하죠?

 

발리는 젊음의 거리도 형성되어 있어서 밤문화를 즐기는 재미도 있습니다.

 또한, 서핑을 즐기기 원하는 신혼부부에게도 좋은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이어서 5위 ~ 1위 순위는 다음 포스팅에서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