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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스티브잡스 이후로 가장 혁명가로 평가받는 일론 머스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일론 머스크의 지금까지의 수 많은 이력,

그 중에 가장 위대하게 평가 받고 있는 3가지를 공유하려고 합니다.

그 3가지를 공유하기 앞서,

왜 엘론 머스크가 인류를 위해 무언가를 끊임없이 도전하는지, 그 이유를 알아보겠습니다.

엘론 머스크는 대학시절, 깨달은 중요한 메세지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것은 인구 증가, 환경오염 그리고 식량 부족으로 인해 지구가 언젠가 종말을 맞이할 것이라는 메세지입니다.

인류의 멸종을 막기 위해서 자신이 무엇을 해야할 지 끊임없이 고민했다고 합니다.

수많은 고민 끝에 엘론 머스크는 크게 3가지 답을 얻게 됩니다.

 인터넷, 우주, 청정에너지 이 3가지가 머스크의 해답이었습니다.

이 3가지의 해답을 찾는 동시에, 인류는 미래에 지구 이외의 행성에서 살아야 할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적합한 행성을 화성이라고 여기게 됐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계획이 지금, 화성으로 비행 가능한 로켓 개발을 추진중에 있고 지금까지 계획대로 순조롭게 진행중입니다.

그러면 위에서 밝힌, 엘론 머스크의 위대한 도전 3가지를 나열해보겠습니다.

먼저, 엘론 머스크는 펜실베이니아대학교에서 경영학, 물리학을 공부를 마치고 스탠퍼드 대학원에 들어갔지만, 단 이틀만에 자퇴하고 소프트웨어 회사를 창업합니다.

자신의 해답중의 하나인 '인터넷'을 활용해 페이팔(전 세계적으로 사용되는 온라인 전자 결제 시스템)을 개발해 대히트를 친 후, 이를 인터넷 경매회사인 이베이에 매각하면서 단숨에 억만장자(약 1800억에 매각)가 됩니다.

이렇게 생긴 자본을 바탕으로 아래의 위대한 도전이 시작됩니다.

1. 전기자동차 '테슬라'

'인류는 이산화탄소에 의한 환경오염때문에 나중에 큰 문제를 직면하게 될것이다' 위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엘론머스크는 전기자동차를 개발하기로 결심하게 됩니다.

전기자동차는 가스를 배출하지 않기 때문에 화석연료를 사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렇게 되면 청정에너지로 교통수단을 이용하게 되는 큰그림을 머스크는 꿈꾸게됩니다.

아직 전기차가 대중화가 되지는 않았지만, 상용화가 시작되면서 미국을 시작으로 테슬라 모터스 이용차량이 전세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물론, 최근에 신제품 테슬라 차량의 생산문제가 붉어져 주가가 떨어지긴 했지만 신제품 차량의 생산문제였기 때문에, 회사 전체의 위기는 아니라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기차가 대중화되면서 인류가 타는 교통수단이 청정에너지로 이루어진다면, 인류의 환경은 크게 개선될것이라는 청사진을 엘론머스크는 여전히 꿈꾸고 있습니다.

2. 태양광 발전기업 '솔라시티'

무료로 전기를 제공하는 신개념 충전소를 개발하는 기업!

이 솔라시티 기업은 엘론 머스크가 아이디어와 자금을 대고, 그의 사촌이 경영하는 회사입니다.

머스크는 전기자동차의 에너지원인 전기를 화석연료를 사용하지 않고 생산하기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그 이유는 전기자동차의 가장 큰 문제는 '충전'이기 때문입니다.

머스크는 '미국 전역에 충전소를 세우고 전기를 무료로 제공하면 어떨까?'라는 생각으로 이 사업을 시작했고,

이 프로젝트는 여전히 진행중입니다.

미국 전역에 설치중인 고속 충전소(슈퍼차져 스테이션)은 지역의 전력회사로부터 전기를 공급받지 않고,

솔라시티에서 제공하는 태양광 패널을 이용해 직접 전기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이 솔라시티 회사는 이미 미국에서 청정에너지 기업으로 급부상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에서 주목하는 회사가 되었습니다.

3. 민간우주로켓기업 '스페이스X'

스페이스X는 ‘화성으로 가는 유인 우주선’을 만드는 것이 목표인 민간 우주로켓기업입니다.

엘론 머스크는 NASA에게 과감히 도전장을 내밀며 로켓산업 또한 시작했습니다.

처음에 이 산업에 도전했을때는 많은 사람들이 회의적으로 바라봤습니다. 작은 벤처기업으로는 불가능하다 라는 시각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머스크는 오히려 '벤처이기 때문에 신기술을 개발하면서 비용 절감까지 가능하다'고 응수하면서 자신의 프로젝트를 밀어부쳤는데요.

로켓발사 프로젝트가 처음에는 여러 차례 발사실패로 인해 여론의 뭇매를 맞았으나, 설립 6년만에 독자개발한 '팰컨'이 로켓발사에 성공하게됩니다.

그리고 2년 후 민간기업 최초로 우주선을 국제우주정거장 도킹에 성공합니다.

더욱 놀라운 사실은 기존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적은 예산으로 이 모든것을 완성했다는 것입니다.

NASA도 해내지 못한, 로켓 추진체 재활용 기술(이 추진체는 로켓발사 비용의 97% 가량을 차지한다)을 개발해내고 맙니다.

이와 같은 파격적인 비용 절감과 벤처기업도 우주산업에 성공할 수 있다는 사실에 전 세계는 놀라게됩니다.

그리고, 머스크는 장기적으로 '화성 식민지화'를 목표로 이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단기적으로 2022년까지 화성에 화물을 운반할 계획이며, 2030년에는 인류가 머무를 수 있게 화성에 식민지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것이라는게 머스크의 계획입니다.

위에서 본바와 같이 엘론 머스크의 위대한 3가지 도전이 현재의 인류의 삶 그리고 앞으로의 인류의 삶을 혁신적인 변화를 통해 더 나은 삶으로 만들어줄 것으로 필자는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엘론머스크의 위대한 도전을 응원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시대의 가장 위대한 혁명가, 엘론 머스크의 도전에 큰 박수를 보내면서 이 포스팅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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