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1000만 관객? 인터스텔라 스토리와 명대사

오늘은 대한민국에서 1000만 관객을 돌파(아바타, 겨울왕국에 이어 세 번째) 한 영화 ‘인터스텔라’ 스토리 및 영화명대사를 살펴보겠습니다.

 

ㅁ 영화 배경 및 스토리

 

이 영화는 정확한 시대 배경을 알려주지 않습니다.(막연하게 먼 미래라고 생각하고 보시면 됩니다) 지난 20세기에 인류가 범한 잘못에 의해 전 세계가 식량 부족에 시달리며 과거에 비해 삶이 궁핍해지며 이에 따라 미국의 자랑인 NASA 또한 해체됩니다.

 

이러한 시기에 우연히 시공간에 불가사의한 틈(웜홀이라 불린다. 이 웜홀은 다른 은하를 가게 해주는 이동통로 구간이다)이 태양계에 열리고, 지구에 남은 NASA 인원들이 프로젝트를 구성해 인류를 구하기 위해 그 틈을 통해 다른 은하계를 탐험하는 여정이다.

 

영화 속에서는 2개의 NASA프로젝트가 있다. 먼저, 플랜A는 웜홀을 통해 다른 은하계에 가서 제 2의 지구를 찾는 것입니다. 만약 찾는 다면 지구는 그곳으로 이사를 하는 것이죠. 플랜B는 플랜A를 찾더라도 지구에서 그 곳을 가지 못한다면, NASA프로젝트 우주선에 타고 있는 사람들이 그곳에서 정착을 하게 되는 겁니다. 물론 이 우주선에는 수 천개의 배아, 식물의 씨앗 등 인류가 새롭게 시작하는데 필요한 것들이 실려있죠.

 

하지만 영화 속 주인공의 지극히 딸바보입니다. 그래서 주인공은 반드시 플랜A(제 2의 지구를 찾아서 돌아오는 것)를 목표로 지구를 떠납니다.

 

영화스토리는 간략히 이 정도입니다.(스포방지를 위해서 요기까지만 알려드리겠습니다)

 

 

 

ㅁ 영화 속 명대사

 

그럼 이제 영화속 명대사를 한번 볼까요?

 

# “우린 답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랫듯이”

 

# “순수히 어두운 밤을 받아들이지 마세요. 노인들이여, 저무는 하루에 소리치고 저항하세요. 분노하고 분노하세요. 사라져가는 빛에 대해”

 

#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하는 유일한 것이에요”

 

 

ㅁ 영화 속 메시지

  

필자가 생각하는 영화 속 메시지는 이렇습니다.

 

인간은 불완전한 존재로 늘 어려움을 겪지만, 언제나 답을 찾기 위해 노력해왔습니다. 그래서 지금의 문명에 이르렀습니다.

 

이와 같은 어려움을 단순히 어려움을 받아들이지 말고 저항하세요. 그리고 계속해서 노력하면 답을 찾게 될 것입니다. 과거 역사에서도 늘 그래왔듯이. 이 과정에서 인간의 사랑이 가장 큰 힘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