뱃살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 

인생에서 먹는 것은 크나큰 즐거움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먹는 만큼 늘어난는 뱃살 때문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죠. 

그래서 오늘 포스팅을 통해서 뱃살이 줄어들지 않는 이유와 함께 뱃살빼는 최고의 방법을 공유하려 합니다. 실제 전문의가 추천해주는 방법이니 믿으셔도 됩니다.  



일관된 생체리듬


일반적으로 운동을 통한 다이어트가 뱃살 빼는 데 최고라고 사람들이 알고 있습니다. 물론 일리가 있습니다만 운동 하기 전에 알아야 할것이 하나 있습니다. 그것은 인간의 생체리듬 입니다. 


인간의 생체리듬을 따라서 균형잡힌 생활습관을 갖는 것이 건강에 있어서 가장 중요합니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생체리듬이 다이어트에 주는 영향' 이라는 제목으로 KBS에서 방영할 정도였습니다. 

잠을 자야하는 새벽시간에 제대로 잠을 자야 아래 표에 보시는 바와 같이 성장호르몬과 멜라토닌이 고르게 분배됩니다.

 

 

 

균형잡힌 생활습관(수면리듬)을 갖고 있다면 평소보다 과식 혹은 폭식을 하게 되더라도 크게 살이 찌지 않게 됩니다. 이유는 살이 찌는 호르몬이 다른 호르몬에 의해 비활성화 되기 때문입니다.

 

즉, 규칙적인 생체리듬이 좋은 호르몬의 선순환을 일으켜 살찌는 것을 어느정도 예방을 해줍니다. 이러한 이유로 우리는 매일 정해진 시간에 자거나 비슷한 시간에 일어나는 수면 패턴을 가져야 합니다. 



저염식 식단 권장


식사를 할 때 저염식 식단을 구성하는 것이 건강에도 좋고 뱃살을 빼는데도 좋습니다. 저염 식단은 음식에 함유되어 있는 나트륩의 함량을 줄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된장과 간장 같이 자극적인 조미료를 줄여야 저염 식단이 완성됩니다. 평소 식습관을 저염 식단으로 먹는 습관을 들어야 자연스럽게 뱃살이 빠집니다. 요즘 사람들이 저염식단을 인터넷으로 알아보고 구매해서 먹는 이유는 뱃살을 빼는 식단으로 많이 알려져서입니다. 


 

적당한 식사시간


식사시간을 너무 오래 갖는것도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식사는 천천히 먹는 것이 좋다고 알고 있지만 너무 지나친 식사시간을 갖으면 자신도 모르게 많은 양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뱃살이 늘어나는 주된 이유입니다. 

따라서 식사 시간은 30분 정도를 권장하며 절대 1시간을 넘지 않도록 의도적인 조절이 필요합니다.  

 

 

매일 조금씩하는 규칙적인 운동

  
일관된 생체리듬과 함께 건강한 식습관이 잡혀있다면 마지막으로 해야할 것은 운동입니다. 하루에 과하게 2~3시간 운동할 필요는 없습니다. 꾸준하게 하루에 20~30분만 해도 뱃살은 충분히 빠질 수 있습니다. 

운동은 유산소 운동을 권장하나 근력 운동도 함께 한다면 뱃살이 빠지면서 몸매도 예뻐지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게 됩니다. 


너무 지나치게 유산소 운동만 하면 지방과 근육이 함께 빠지면서 외관상 마른체형으로 보일수 있고, 또한 수분보충없이 유산소 운동을 오래할 경우 피부 탄력이 감소될 수 있습니다. 

위 내용은 제가 전문의로써 많은 환자분들을 진료하면서 얻어낸 소중한 경험과 생물학적 지식입니다.
적당한 수면, 규칙적인 운동 그리고 저염식 식단이 함께 한다면 뱃살이 빠지면서 예쁜 바디라인을 갖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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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최기자 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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